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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무직, 허리디스크•목디스크에 시달릴 확률 높다
2012-06-08 / 1910


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눌리면서 디스크로 혈액이나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라며 “디스크의 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전을 많이 하거나 사고로 인해 외상을 입어서 디스크가 퇴행되는 것이 척추디스크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몸의 무게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밀려나와 허리나 목의 신경을 압박해서 일어나는 질환이다. 평소에 허리, 목에 부담을 주는 고정된 자세로 오랫동안 생활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비정상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고 디스크에 수분과 산소가 빠져나가면서 탄력을 잃게 된다. 경직됐던 근육과 인대가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로 자칫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척추 주변의 뼈와 추간판에 지나친 긴장을 주면서 디스크로 고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목통증, 허리통증과 함께 당기거나 저리는 통증이 팔, 다리까지 나타나게 된다. 간혹 극심한 통증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운동제한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므로 평소 만성적인 목허리통증과 함께 팔다리 저림, 당김 증상이 느껴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박명원 원장은 “아이러니한 것은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도 디스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부담이 많은 가는 자세로 장시간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외과의사, 치과의사의 경우 근육이나 인대가 쉽게 경직되어 허리와 목의 디스크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외에도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는 사무직 근로자나 IT 업계 종사자는 디스크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쉬는 시간 짬짬이 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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